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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공동인증서 발급부터 가져오기, 복사, 갱신, 내보내기까지

by 럭키정보모아 2025.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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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공동인증서 발급부터 가져오기, 복사, 갱신, 내보내기까지 가장 실용적인 절차 중심으로 쉽게 정리해드립니다. 공동인증서는 다양한 전자 민원 서비스와 금융 거래에서 여전히 필수 인증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름이 바뀌고 서비스 방식도 변화하면서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시는 정보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공동인증서 발급 가이드 바로가기◀


공동인증서란?

공동인증서는 기존의 공인인증서 제도가 폐지되며 명칭만 변경된 것으로 기능과 용도는 예전 범용공인인증서와 동일합니다.

✔️ 홈택스, 은행, 정부24, 금융 플랫폼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
✔️ 개인 및 기업용 모두 가능
✔️ 인증 1회로 다양한 시스템 로그인 가능


공동인증서 발급 방법

1️⃣ 은행 또는 증권사에서 무료 발급

  • 인터넷뱅킹 또는 모바일 앱 접속
  • 공동인증센터 → 인증서 발급
  • 본인인증 절차 진행
  • 비밀번호 설정 후 저장

2️⃣ 범용공인인증서(유료) 발급

  • 한국정보인증, KICA 등 민간 인증기관 이용
  • 연 4,400원~11,000원
  • 기업용 또는 대규모 전자서명 시 사용

👉 대부분의 개인 사용자라면 은행 앱 무료 발급으로 충분합니다.


공동인증서 가져오기 (PC → 모바일 / 모바일 → PC)

기기를 바꿨거나 다른 기기에서 인증서를 사용하려면 가져오기 기능을 활용하면 됩니다.

방법 1: 인증번호 또는 QR코드

  • 스마트폰 앱 실행 → 인증서 가져오기
  • PC에서 인증서 내보내기 실행
  • 스마트폰에 인증번호 입력 또는 QR코드 스캔
  • 인증서 비밀번호 입력 → 저장 완료

방법 2: USB 또는 이메일

  • 인증서를 .pfx 파일 형태로 추출해 이메일이나 USB로 전송
  • 다른 기기에서 파일 저장 후 등록

📌 가장 보안이 뛰어난 방법은 QR 또는 인증번호 방식입니다.


공동인증서 복사 방법

복사는 동일 인증서를 다른 기기에서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예: 집 컴퓨터 ↔ 회사 컴퓨터, 스마트폰 ↔ 태블릿)

복사 절차

  1. 인증서 관리 → 인증서 복사
  2. 복사 대상 기기 또는 저장 매체 선택
  3. 비밀번호 입력
  4. 저장 완료

✔️ 인증서 복사 후에도 동일한 비밀번호 사용
✔️ 보안을 위해 복사본 삭제 시 주의 필요


공동인증서 갱신 시기와 절차

공동인증서는 1년 단위 유효기간을 갖고 있으며, 만료 전 갱신이 필요합니다.

갱신 절차

  • 인증서 관리 > 인증서 갱신 클릭
  • 기존 인증서 선택 후 비밀번호 입력
  • 새 인증서 발급 → 자동 저장

📌 갱신은 만료일 기준 30일 전부터 가능
📌 만료 후에는 새로 발급해야 하므로 사전 갱신 권장


공동인증서 내보내기 (백업 필수)

운영체제 재설치, 스마트폰 교체 등의 경우 인증서를 잃어버리기 전에 반드시 내보내기 작업을 해두세요.

내보내기 방법

  1. 인증서 관리 > 인증서 내보내기
  2. 저장 매체 선택 (USB, 외장하드 등)
  3. 비밀번호 입력 후 저장

✔️ 내보낸 인증서는 복사 및 가져오기로 다른 기기에서 복원 가능
✔️ 백업 파일은 외부 노출되지 않게 보관 필수


공동인증서 자주 묻는 질문 (FAQ)

❓ 공동인증서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어요

👉 복구 불가. 인증서 삭제 후 재발급 필요

❓ 스마트폰 바꿨는데 인증서가 없어요

👉 기존 기기에서 내보내기 후 새 기기로 가져오기
👉 백업이 없다면 재발급

❓ 범용공인인증서와 다른 건가요?

👉 동일합니다. 단지 이름이 바뀐 것일 뿐, 기능과 사용처는 같습니다.


마무리 정리

📌 공동인증서 발급은 은행 또는 민간 인증기관을 통해 가능
📌 가져오기, 복사, 내보내기 기능으로 여러 기기 활용 가능
📌 유효기간은 1년, 갱신은 사전 알림 확인
📌 백업은 꼭 필요하며, 비밀번호는 안전하게 보관

공동인증서는 이제 우리의 디지털 신분증과 같습니다. 발급부터 백업, 갱신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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